코박이의 기억 저장소

음.. 본글은.. 친구놈이 오픈한

1키로탕수육 성남위례광장점의
대놓고하는 광고성 글이다~

본 글이 불편하다면 지금바로

뒤로가기를... 눌러도 되지만....
나름 정성을들여 작성한 글이니

조금더 봐주는 넓은 아량을 기대해본다~(Plz...)

물론 이벤트도 있으니 끝까지...

알고 지낸지 벌써..25년이 넘은 친구놈이
몇 달전부터 탕수육 탕수육 노래를 부르며

푹~~ 빠지더니만 ~
결국 야심차게 1키로탕수육 성남위례광장점을 오픈~!!

[네이버 지도]
1키로탕수육 성남위례광장점
경기 성남시 수정구 위례광장로 310 우성트램타워 B동 1층 115호https://naver.me/II4OMxN2" target="_blank" rel="noopener" data-mce-href=" https://naver.me/II4OMxN2">
https://naver.me/II4OMxN2

OPEN 했다고 자랑하는데~

방문해 드리는게 인지상정~

25년 5월 23일날 오픈 했지만

코박이의 바쁜 스케줄(?) 때문에...

(괜히 바쁜척?ㅎㅎ)

6월 6일 현충일이 낀 연휴에 방문하게되었다

친구놈이 다양하게 먹어보라고

맛보기 느낌으로~

매장의 거의 모든 메뉴를

체험(이라고 쓰고 사육당한 느낌?ㅎㅎ)하게 되었다~

맛나는 고오~급 요리들을 대접 받았으니

글 한편(광고?) 써주는건... 인정?

스포부터 하자면 먹어본 모든메뉴가 다 맛있었다~
친구놈 점포를 떠나기 전까지

포만감과 맛있는 음식들로 감동의 연속이었다~

퀄리티 부터 보고가자~ ㅎㅎ

아래 사진은 가장 기본이자 메인메뉴인

1키로탕수육집의

1키로탕수육!!

소스가 총 3가지인데 사진에는

과일베이스, 캐찹베이스의 소스~

골라서 찍먹할수 있으니~
보통의 중국집 탕수육과는

또 색다르게... 맛있다.. 정말 맛있다~

첫입 먹었을때...
아.. 친구놈이 이래서 탕수육에 빠진거구나

바로 납득~

친구놈이 자랑하길..
보성녹차를먹여 키운 한돈만..쓴다고~

비싼고기 쓰니까 맛난거고~ X100

거기다가 튀김옷?

(용어? 뭐라 했는데.. 먹는데 집중하느라 기억안남..ㅎㅎ)도

비싼거라고.. 신경 많이 쓴거라고~~
(귀에 피딱지 생길뻔... ㅠ)

그래도 맛.있.으니까~~!!!

피딱지? 생길거 같아 한귀로 흘려들으며 

폭풍 섭취~~

음.. 좋아~ 기본부터 충실하니까 인정~

보통 중국집가서 탕수육(소)자 하나만 시켜도..

비슷한 가격대(조금 저렴한가? 흠흠..)인데...

그래서 그런지 탕수육(소)자 기준으로는

코박이의 위장을 다 채우긴 약간(?)부족하더라고.. ㅎㅎ

그.런.데.. 말입니다~~

1키로 탕수육은 말그대로 고기+튀김옷 무게만

그이름 그대로~ 1키로나 되는 어마무시한양!!

(소스 무게 별도~)

그야말로 최고~ 가성비로는 최고~~

실제로 1키로 탕수육 포장그릇을 소주잔 비교로 찍어봤는데

사진으로 체감될지는 잘 모르겠지만..

어마무시하게 포장그릇이 크다...

그런데.. 여기에도 다 못담아 넘처 흘러서

뚜껑닫고 고무줄로 고정을 해야 한다고....

살짝 무서워지려고 한다...

(응 아냐~!! 난 먹을수도 있을거 같아~~!! ㅎㅎ)

허니갈릭 탕수육

잘 튀겨진 마늘과 같이 먹는 탕수육,

먹는 조합이 새로웠다(나는 처음보니까..ㅎㅎ)

잘 튀겨진 영롱한 마늘이 보이는가??
게다가 코박이는 마늘 러버라~ 맛이 없을수가 없는 조합~!!!

깐풍새우

이건 진짜 물건이다~ 순전히 내 생각인데 이게 여기 GOAT다~ ㅎㅎ
매콤하면서 첫입 깨물었을때...탱글한 새우와 함께 바삭한 식감이...
우와~ 생각만 해도 군침이.. 또 생각나네~

이건 소주를 부르는 맛임~ 인정?
먹어보면 바로 인정하리라 본다~~ ㅎㅎ

술먹는 안주에 얼큰한 탕이 빠지면 섭하지?
그래서 주문(?)한~

해물짬뽕탕 !!

재료의 신선함이 느껴지는데~  
코박이는 개인적으로.. 미원파라...쬐끔! 아쉬워서
미원좀 달라하니까

응~ 없어~ 안키워... 를 시전하네.. 쳇쳇~~!!
다음에 방문할땐 미원을 가져갈까? 흠흠..

시그니처 메뉴라 부를수 있는

김.피.탕

김치+피자+탕수육 = 김피탕

어디선가 이름만 들어보았던 그 김피탕이다~
이건 진짜 시그니처 메뉴라고 불러야겠지?
고기(탕수육) 베이스에 김치와 피자맛이 어울려지면~
우왕~ 맛나~

3가지 다 따로 먹어도 맛나는데

맛나는것들의 크로스 = 감동..
코박이의 취향은 부먹파라

내취향에는 김피탕이 딱이었다~

이 사진은 갓 나왔을때인데... 포장이나 배달로 집 도착하는동안
치즈가 싹 녹는데~ 왼손으로 비비고, 오른손으로 비비면

(응?! 어디서 익숙한 멜로디가 귓가를 스치는??)

맛있는 비주얼로 등극~

김피탕 너는 장바구니에~ 쏙~ ㅎㅎ

탕수육을 열심히 먹다가 살짝?

기름기에 물릴즈음 나타난

구새주!!

오이탕탕이~

새콤한 간장베이스에 오이, 파, 고추등이 들어가서 상콤했다
오너인 친구놈이 말하기를

오이가 소스를 머금었을때가 가장 맛있다고 했는데
역시 주인장의 설명을 듣고

먹는법대로 먹어보니 역시~ 따봉~!

오이 탕탕이와 꿔바로우~ 맨보샤~ 17cm새우,  
코코넛버터플라이 새우튀김는....

이름이 너무 길어.. (앞으로 너는 코.버.새 다...으..)
코코넛맛이 올라오는 새우..

오호라 이거 내취향인데? ㅎㅎ 너도 픽~ ㅎㅎ

https://naver.me/FgTJBvWp

시험삼아 클립 찍으면서

꿔바로우의 단면을 보여줄라 했는데..

생각보다 쫀득해서.. 실패.. ㅎㅎ

그밖에 맛나는 음식(?)에 취해 먹다가

사진 못찍은 메뉴들은... 어떡하지?

그래도 명색이 광고성글인데.... 흠흠...

아..ㅎㅎ 메뉴판 사진으로 퉁~ ㅎㅎ

그.다.튀 SET 하나만시켜서 맥주(or 소주) 먹으면

그냥 거기가 바로 호프집이지 뭐 있나?? ㅎㅎ

(시원한 에어컨은.. 필수!!)

참고로 반반 메뉴가 다양하게 조합해서 맛 볼수 있어서

인기가 좋다고~ 하는데~
나 코박이의 일등 픽은 어차피 김피탕임 ㅎㅎㅎ
(사실 퇴근? 할때 김피탕 한~가득 챙겨서 집에 왔다.. ㅎㅎ)

간식메뉴들도 있는데..
저렴하게 딱 맥주 한잔(?) 생각날때~ 딱인듯~ ㅎㅎ

아 물론~ 이 간식들의 목표는

친구들의 간식으로 생각한듯한데....
나한텐 그저 맛나는 안주로만... 보이는... ㅎㅎㅎ

뭐.. 눈에는 뭐만 보이는건가?? ㅎㅎ

아참 그래도 광고성글인데 이벤트가 빠지면 섭하지??

친구놈 협조(협박?)로 본 블로그 보고

방문한 고갱님께는 오이탕탕이 서비스~ 추가!!

코박이 블로그 보고 찾아왔다 하세요~~
이벤트가 언제까지라는 확답은 못들었으니
위 멘트로 끝까지 써먹어보자~~ ㅎㅎ

이렇게 짧지만(?) 많이 먹은 후기!!(라고 쓰고 광고라고 읽는)

글을 마무리 해볼까 한다.

친구놈 진짜 대박나서 빨리

빌딩 새웠으면 좋겠다앙~~

https://youtu.be/RSGLNfLuUtE?si=PhO9aOQPOoHG-C0b&t=145

음.. 그럼 오늘도 콩.고.물을..

기대하며... ㅎㅎㅎ

여기서 빠잉~~!!